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빌리 버틀러 (문단 편집) === [[캔자스시티 로열스]] === 플로리다주 잭슨빌의 울프슨 고등학교에 재학했던 버틀러는 고교시절 에릭 헐리[* 같은 해 드래프트에서 [[텍사스 레인저스]]에 1라운드 30순위로 지명되었지만, 잦은 부상 때문에 잠재력을 터뜨리지 못하고 사이버 투수가 되어버리고 말았다. 한때 해야갤의 잡신 중 하나로 불릴 정도로 기대를 받았던 투수다. ]와 함께 투타에서 팀을 이끌었고, 상대적으로 실력에 비해 계약 가능성이 수월하다고 평가받았기 때문에 1라운드 전체 14위라는 높은 지명순위에서 [[캔자스시티 로열스]]에 지명됐다.[* 버틀러와 헐리 덕분에 울프슨 고등학교는 역사상 다섯번째로 같은 드래프트에서 2명의 1라운더를 배출한 학교가 되었다. ] 145만불의 보너스를 받고 로열스에 입단한 버틀러는 본래 3루수로 드랩되었지만 영 좋지 못한 수비 때문인지 마이너에선 코너 외야수로 전향했고, 공격력에선 하이 싱글 A에서 0.348의 타율과 25홈런 91타점을 기록하면서 타격재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2006년엔 올스타 퓨처스 게임 MVP로 선정되기도 했다. 특급 유망주 [[알렉스 고든]]과 함께 로열스의 차기 중심타선으로 성장할 것으로 평가받았고, 2007년부터 [[마이크 스위니]]가 부상자 명단에 오름에 따라 본격적으로 메이저에 정착하면서 루키시즌에 .292 .347 .447 8홈런 52타점을 기록하는 좋은 모습을 보였다. 다만 수비에 개선이 없었기 때문에 포지션은 지명타자로 굳혀졌다. 그후로 부실하기 짝이 없던 로열스 타선의 핵으로 성장했는데, 2년차 시즌이던 2008년엔 11홈런 55타점, 2009년엔 .301 .362 .492 21홈런 93타점과 51개의 2루타를 터뜨리며 포텐셜을 터뜨린다. 2010년에도 .318 .388 .469 15홈런 78타점의 좋은 모습을 보여줬고, 이에 고무된 데이튼 무어 단장은 연봉조정에 들어간 버틀러에게 4년 $30M+2015년 팀 옵션의 계약을 안겨주었다. 2012년은 버틀러의 커리어 하이 시즌이었는데, .313 .373 .510 29홈런 107타점으로 커리어 처음으로 5할 장타율과 100타점 이상을 기록했다. 이같은 활약에 오랜만에 로열스 홈 카우프먼 스타디움에서 열린 커리어 첫 올스타전 출전[* 이해 올스타전에 출전한 유일한 로열스 선수였다. --근데 이마저도 팬투표로 선정된게 아니다-- ]과 지명타자 부문 [[실버 슬러거]] 수상이라는 쾌거를 이룩했다. 2013년은 .289 .374 .412 15홈런 82타점으로 타격성적이 전반적으로 하락하였다. OPS가 0.8을 넘지 못한것도 2008년 이후 처음 로열스의 타격이 잘 풀리지 않고 있는 지금, [[피츠버그 파이리츠]]의 [[앤드류 맥커천]]과 같은, 팀내 타선의 리더로서 활약이 절실해졌다. 2014년 팀은 29년만에 포스트시즌에 진출했지만 개인으로써는 최악의 한해를 보냈다. 타/출/장 .271 .323 .379 9홈런 66타점 OPS .702 으로 데뷔시즌을 제외하면 늘 꾸준하던 2자리수 홈런, 4할 이상 장타율이 모두 무너졌으며 타율, 출루율, 장타율 모두 커리어 로우를 기록했다. 특히 중심타자 겸 지명타자로 출전 하면서 OPS가 간신히 0.7을 넘겼다는 것은 심각한 수준이며, 내년 시즌 12.5M의 클럽 옵션이 있지만 포스트 시즌에서 미친듯한 활약을 보이지 않는 이상 실행은 되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일단 와일드카드 경기에서는 4타수 2안타 2타점을 기록하며 팀의 승리에 보탯다. 디비전 시리즈에서도 준수한 활약을 해줬다. 특히나 3차전에서는 2년만에 도루를 하면서 가뜩이나 시리즈를 2:0으로 내주고 있고, 이날 경기도 지고 있던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를 완전히 멘붕시켰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